영국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 조지은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Korean Literature Festival)'을 개최했다.
차인표는 이 행사에 소설가 자격으로 초청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소설 가운데 유럽에 소개할 만한 우수작품을 선정한 뒤 작가를 초청해 작품 세계를 직접 들어보는 자리로 신애라와 옥스퍼드 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교수팀은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동시에 과거와의 화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독특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차인표가 2021년 출간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009년 펴냈던 첫 장편 '잘가요 언덕'을 다른 제목으로 바꿔 재출간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이 소설은 고국을 떠나 70년 만에 필리핀의 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쑤니 할머니의 젊은 시절을 담은 작품으로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민족사의 상처를 풀어냈다.
한편 차인표는 작가로도 활동하며 '오늘예보'(2011년),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2021년), '인어 사냥'(2022년) 등 장편 소설 3편을 펴냈다.
일본이 과거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면 좋겠다
독일이 과거사문제를 지속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한다
일본은 독일처럼 사과하고 배상하면 좋겠다
그러면 한국과 일본이 인접한 이웃으로 조금더 마음을 열고 친해질수 있을것 같다
그래야 한반도 평화를 만들고 이는 동북아평화의 든든한 배경이 될것 같다
일본은 변해야 한다
화해를 할수 있는 나라로 변하면 좋겠다
동북아가 평화시대로 가는데 앞장서면 좋겠다
일본은 과거사에 사과하고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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