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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PK 경선 압승하며 누적 득표율 90.89%
경선 결과 요약:
- 이재명 후보: 27일 부산·울산·경남(PK) 지역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누적 득표율 90.8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는 결과입니다.
- 김두관 후보: 김 후보는 경남 지역 경선에서 11.67%의 득표율을 얻으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표율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부산·울산 지역에서는 한 자릿수 득표율에 그쳐 고전했습니다.
- 김지수 후보: 김 후보는 누적 득표율 1.09%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세부 사항:
- 김두관 후보의 전략: 김두관 후보는 ‘민주당 영남 홀대론’을 강조하며 PK 지역에서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의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로 자신을 내세웠습니다.
- 김두관의 발언 논란: 부산 합동연설회에서 김 후보는 “소수 강경 ‘개딸’들이 민주당을 점령했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정당의 본질은 다양성”이라며 이를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최고위원 경선 상황:
- 정봉주 후보: 누적 득표율 19.68%로 1위.
- 김민석 후보: 누적 득표율 16.05%로 2위. PK 지역 경선에서는 김 후보가 정 후보를 앞서며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 김병주, 전현희, 이언주 후보: 각각 14.76%, 13.13%, 12.11%의 득표율로 당선권에 포함.
- 한준호, 강선우, 민형배 후보: 각각 11.81%, 6.32%, 6.14%의 득표율로 당선권 밖에 머물렀습니다.
향후 일정:
- 28일 충남·충북 지역에서 합동연설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민주당은 17일까지 지역 순회 경선을 진행한 뒤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최종 선출할 계획입니다.
전망:
-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압승이 계속될 경우, 민주당 내에서 ‘구대명’(이재명)이라는 분위기가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정봉주와 김민석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재명, PK 경선 압승… 김두관 “당이 개딸에 점령당해”
경선 결과 요약:
- 이재명 후보: 27일 부산·울산·경남(PK)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90.8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전체 15개 지역 중 7개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얻으며 당대표 후보로서의 지위를 굳혔습니다.
- 김두관 후보: 김 후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각각 8.02%의 누적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경남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표율을 달성했습니다.
- 김지수 후보: 김 후보는 누적 득표율 1.09%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김두관 후보의 발언:
- 김두관 후보는 부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그는 “소수 강경 개딸들이 우리 민주당을 점령했다”고 언급하며, 민주당의 내분을 지적했습니다. 이 발언은 당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으며, 김 후보는 이를 “평소 생각을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김두관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와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을 언급하며 “당심만으로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반응:
- 이재명 후보는 김두관 후보의 발언에 대해 “우리 민주당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언급하며, 당 내부의 의견 차이를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PK 지역 경선 결과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 그는 민주당의 통합과 승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위원 경선:
- 정봉주 후보: 19.68%의 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김민석 후보: 16.05%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 김병주(14.76%), 전현희(13.13%), 이언주(12.11%) 후보가 당선권에 포함되었습니다.
- 한준호(11.81%), 강선우(6.32%), 민형배(6.14%) 후보는 당선권 밖에 머물렀습니다.
향후 일정:
- 민주당은 28일 충북과 충남 지역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17일까지 지역 순회 경선을 마치고,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최종 선출할 계획입니다.
전망:
-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율과 PK 지역에서의 압승은 당대표 직위에서의 안정적인 위치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정봉주와 김민석 간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경남도당 위원장에 송순호 선출
선출 결과 및 배경:
- 송순호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경남도당은 2024년 7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원대회에서 송 후보의 선출을 확정했습니다.
- 송순호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에서 54.3%의 득표율(7,552표), 대의원 투표에서 56.0%의 득표율(302표)을 기록하며, 최종 득표율 54.7%로 당선되었습니다.
송순호 위원장의 포부 및 경력:
- 당원 중심의 정치: 송 위원장은 당원들의 의견을 중시하며,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당"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당의 정치적 주장과 방향을 결정할 때 당원들의 뜻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선거 승리 다짐: 그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당원 중심의 대중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력:
- 송순호 위원장은 창원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창원시의원과 경남도의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기타:
송순호 신임 위원장은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주당의 지역 기반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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