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여정도 '조카' 주애에게 허리 숙였다…北 후계 구도 굳히나

산에서놀자 2024. 8. 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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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공식 행사에 등장하면서 그녀의 고모인 김여정이 김주애를 예우하는 모습을 포착한 내용입니다. 이 모습은 김주애가 김정은의 유력한 후계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됩니다.

주요 내용 요약:

  1. 김주애의 공식 행사 등장:
    • 김정은의 딸 김주애가 80여 일 만에 공식 행사에 나타났습니다. 행사 중 김주애는 남색 정장을 입고 있었으며, 김정은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2. 김여정의 예우:
    • 김정은의 여동생이자 노동당 부부장인 김여정이 김주애에게 빠르게 다가가 자리를 안내하며, 허리를 숙여 예우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김여정이 행사에서 다른 사람에게 이처럼 예우하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 후계 구도:
    • 김주애가 후계자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김주애가 현재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되고 있으며,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결론:

김주애가 공식 행사에서 김여정의 특별한 예우를 받은 것은 북한의 후계 구도가 김주애 중심으로 확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는 김정은 이후의 권력 승계를 암시하는 중요한 장면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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