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네카오, AI 개발 박차 …생성형·AI 비서 '승부수'

산에서놀자 2024. 8. 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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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AI 전략과 계획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

  1. 하이퍼클로바X와 멀티모달 기술:
    • 네이버는 초거대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 모델을 바탕으로 이미지, 음성, 텍스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클로바 스튜디오에 이미지 정보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기업 및 기관에 특화된 이미지 기반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 스피치X 기술:
    • 스피치X는 텍스트와 음성 데이터를 결합해 고도로 자연스러운 음성을 생성하는 기술로, 네이버의 클로바X에 적용됩니다. 이 기술은 자연스러운 대화, 실시간 음성 번역, 개인화된 음성 서비스 등에 활용될 것입니다.
  3. B2B 및 글로벌 협력:
    •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교육, 금융, 소프트웨어,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과 협력하고 있으며, 기업·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카카오

  1. 대화형 플랫폼 AI 서비스:
    • 카카오는 대화형 플랫폼 형태의 AI 서비스를 연내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과는 별도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2. 카나나 연구개발 조직:
    • 카카오는 상반기 AI 연구개발 조직 카나나를 구성했습니다. 자체 LLM(거대언어모델) 개발보다는 AI 서비스 최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챗봇 기반의 AI 비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서비스 개발 단계:
    • 카카오는 AI 서비스의 출시 준비가 진행 중이며, 내부 형상 공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의 방식으로 AI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네이버는 멀티모달 기술과 스피치X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걸쳐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는 대화형 플랫폼 AI 서비스와 챗봇 기반 비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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