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선 유모차보다 개모차" 외신 깜짝…'토리 아빠' 윤 대통령도 언급

산에서놀자 2024. 9. 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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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에서 출산율 급락과 동시에 반려견 유모차가 아기 유모차를 초과 판매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한국에서, 반려견 유모차의 판매량이 아기 유모차를 초과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WSJ은 한국의 출산율이 0.72%로, 인구 유지에 필요한 수준의 약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이로 인해 출산율 문제는 한국에서 가장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반려견을 아이처럼 대하는 경향이 한국에서 두드러진다고 지적하며, 반려견에게 유모차를 사용하고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등의 행동을 소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녀 없이 여러 마리의 개와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는 점도 '반전'으로 언급되었습니다.

WSJ은 반려견을 키우면서도 자녀를 가질 생각이 없는 사람들의 사례를 다루며, 치열한 경쟁과 높은 양육 비용으로 인해 자녀를 가지려 하지 않는 경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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