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채드윅 유아~고등 학비 6억4000만원, "환율 오르면 학비 올라"…한화·달러 별도. 한동훈·전지현도 채드윅 학부모

산에서놀자 2024. 9. 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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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비싼 국제학교로 알려진 인천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는 고등학교까지 졸업하는 데 순수 학비만 약 6억 4000만 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학교는 유아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습니다. 채드윅은 엄격한 입학 조건과 높은 학비 때문에 '귀족학교'로 불리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딸을 비롯해 여러 유명 인사들의 자녀들이 재학 중이거나 졸업했습니다.

제주도에도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 등 국제학교들이 있으며, 이곳에서도 유아부터 고등학교까지 졸업하는 데 약 5억 8000만 원이 필요합니다. 이들 학교는 해외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많은 졸업생이 옥스퍼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등 세계적인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현영도 채드윅에 재학 중인 자녀들의 학비가 연간 1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이처럼 높은 학비는 학부모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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