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배현진 돌덩이로 가격한 중학생, 정식 재판행…檢 "특수상해 혐의"

산에서놀자 2024. 9. 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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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돌로 가격한 혐의를 받는 15세 중학생 A군이 특수상해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A군에 대한 치료감호도 함께 청구했으며, 이는 A군이 감호소에서 구금 치료를 받는 동안 형 집행을 대신하게 하는 처분입니다.

A군은 올해 1월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배 의원을 돌로 10차례 이상 공격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A군은 정치적 동기 없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검찰은 범행 방법과 피해 정도, 그리고 피해자의 의사를 고려해 A군을 소년부가 아닌 정식 재판으로 넘기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과거에도 여러 사건에 연루된 바 있으며, 경복궁 담벼락을 훼손하거나 배우 유아인에게 커피를 던지는 등 다른 폭력적인 행동을 저지른 전력이 있습니다.
 
 
야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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