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FOMC 쇼크에 국내 증시 2% 하락..개인만 '사자'

산에서놀자 2024. 12.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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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매파적 금리 정책이 국내 증시에 충격을 주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내용:

  1. 코스피 하락:
    •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66% 하락한 2443.13을 기록.
    •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4억 원, 2498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개인은 3162억 원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2. 업종별 동향:
    • 상승: 음식료·담배(+1.36%), 통신주(+0.37%)
    • 하락: 전기전자(-2.46%), 전기가스(-2.44%), 의료·정밀기기(-2.26%) 등 대부분 하락.
  3. 주요 종목:
    • 삼성전자(-2.37%), SK하이닉스(-4.20%) 등 대형주 약세.
    • 현대모비스(+1.39%), HD현대중공업(+2.68%) 등 일부 종목만 상승.
  4. 코스닥 지수:
    •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74% 하락한 685.40을 기록.
    •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4억 원, 500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5. FOMC 영향:
    • 미국 연준은 정책금리를 25bp 인하했으나, 내년도 금리 인하 횟수를 기존 4번에서 2번으로 줄였습니다.
    •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달러 강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매파적 신호를 보냈습니다.
  6. 전문가 의견:
    • 키움증권 이성훈 연구원: "FOMC 쇼크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지만, 고환율 효과를 감안한 수출주 중심의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

 
 
 
 
 
 
 
 
 

파월 '매파' 발언에 코스피·코스닥 2% 가까이 하락

12월 FOMC 쇼크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약 2%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통화정책 신호가 시장에 미친 영향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

  1. 코스피:
    • 종가: 2435.93 (-1.95%)
    •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43억 원, 5040억 원 순매도.
    • 개인 투자자는 8005억 원 순매수.
    • 업종별: 음식료·담배(+1.17%), 기계·장비(+0.11%) 상승. 반면 의료·정밀기기(-3.38%), 전기전자(-3.16%) 등 대부분 하락.
    • 주요 종목: 삼성전자(-3.28%), SK하이닉스(-4.63%), 삼성바이오로직스(-2.24%).
  2. 코스닥:
    • 종가: 684.36 (-1.89%)
    •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억 원, 1138억 원 순매도.
    • 개인 투자자는 1421억 원 순매수.
  3. FOMC와 글로벌 증시 영향:
    • 12월 FOMC에서 정책금리를 25bp 인하했으나, 금리 인하 속도 완화와 매파적 점도표 전망이 발표됨.
    • 파월 의장 발언: "중립 금리에 더욱 가까워졌다"는 언급으로 달러 강세위험 자산 선호 심리 축소 발생.
  4. 연구원 분석:
    •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외국인 자금 이탈과 달러인덱스 상승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으며, 메모리칩 가격 약세가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낙폭을 확대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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