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IPO 신규 상장 추진

 

 

2025년 초,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특히 LG CNS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 회사는 오는 2월 5일 상장 예정으로, 공모 규모가 1조 2000억원에 달해 LG에너지솔루션 이후 가장 큰 IPO가 될 전망입니다. LG CNS의 수요예측은 이미 진행 중이며, 상장 이후 IPO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총 14개의 종목이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상장 준비를 마쳤습니다. 미트박스글로벌, 와이즈넛, 데이원컴퍼니, 아스테라시스 등 여러 기업들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름테라퓨틱, 동방메디컬, 동국생명과학 등 제약·바이오 분야의 기업들도 상장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GC지놈과 LS이링크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도 계획되어 있어, 올해 IPO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LG CNS와 같은 대어급 기업들의 출격이 IPO 시장에 훈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