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네타냐후, 정보기관 수장 해임 추진: 하마스 공격 방어 실패 책임론

산에서놀자 2025. 3. 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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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정보기관 수장 해임 추진: 하마스 공격 방어 실패 책임론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국방장관육군 참모총장에 이어 국내 정보기관 수장로넨 바르 신베트 국장의 해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3년 10월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방어하지 못한 책임을 두고 벌어진 네타냐후 총리와 바르 국장 간의 격렬한 논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주요 내용:

  1. 해임 추진 배경:
    • 네타냐후 총리바르 국장을 **"지속적인 불신"**을 이유로 해임하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실존적인 전쟁 중에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는 정보기관 책임자를 전적으로 신뢰해야 한다"며 바르 국장에 대한 신뢰를 이미 오래 전에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2. 바르 국장의 반박:
    • 바르 국장은 **"이스라엘 국민의 신뢰"**만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라며, 네타냐후 총리가 요구하는 **"개인적 신뢰"**는 국가 이익에 반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해임 추진이 가자지구 전쟁 격화 가능성 속에서 이루어졌다고 지적하며, 이를 비판했습니다.
  3. 하마스 공격 방어 실패 책임:
    • 2023년 10월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막지 못한 책임은 이스라엘 정부에 있다고 신베트는 인정했습니다. 이후 바르 국장은 네타냐후 정부의 국가안보 정책 실패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으나, 네타냐후 총리는 여전히 기습 공격 방어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군과 보안 기관에 이를 떠넘기려 했습니다.
  4. 고위 보안 관리들의 해임:
    •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 기습 공격 이후, 국방부 장관육군 참모총장고위 보안 관리들을 해고했으며, 바르 국장도 그 후 몇 안 되는 고위 보안 관리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그의 해임이 이루어지면 네타냐후 총리자신에게 충성스러운 인물을 임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법적 대응과 비판:
    • 이스라엘의 극우 동맹은 바르 국장의 해임을 환영했지만, 이스라엘 야당은 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 이스라엘 총리 에후드 바라크는 네타냐후 총리가 법치주의에 반항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해임 추진은 이스라엘 정부의 안보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네타냐후 총리가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으며, 국내외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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