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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3.3% 감소한 1조5672억원, 영업이익은 57.6% 감소한 547억원 기록 오프라인 채널 재정비와 해외 구조조정 비용 약 100억원, 북미 인수법인들의 영업권 1340억원이 무형자산손상차손으로 반영된 결과 중국 화장품 매출은 전분기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 하지만 여전히 전년비 매출 30% 가까이 감소, 마케팅비 확대로 큰 폭의 영업적자는 불가피했다는 분석 면세 매출은 전분기대비 60% 이상 감소. 천기단 신형 제품 판매를 위한 선제적인 판매량 조절 영향으로 1월 매출은 정상화 회사는 올해 사업 목표로 국내 헬스앤뷰티(H&B)와 온라인 채널 육성, 중국 사업 구조조정 통한 수익성 안정화, 북미·일본 자원 투입을 통한 성장 도모를 제시했다 LG생활건강 ..

경제 2024.02.01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 4·4분기 실적에서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감소한 10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6270억원으로 컨센서스(10조8000억원, 6987억원)를 소폭 하회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주요 정책으로 두면서 저PBR주 중에서도 수익성·사업구조·주주 이익 개선 가능성 등이 우수한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안정된 실적과 주주 이익 개선 현실화가 매력적이다 1.경기 사이클에 민감한 건설, 상사, 패션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익률을 안정화시켰다 2.삼성물산은 관계사 배당 수익의 60~70%를 주주에게 환원하고, 자사주를 3년에 걸쳐 소각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의 자사주는 전체 주식 수의 약 13% 수준이며 확정된 자사주 소각을 반영하면 주가가 상승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

경제 2024.02.01

1월 대중국 수출 107억달러…20개월만에 플러스전환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월 수출은 전년대비 18.0% 증가한 546.9억 달러, 수입은 7.8% 감소한 543.9억 달러, 무역수지는 3.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윤석열정부가 반중정책을 조금씩 완화하고 있다 조금 더 완화하고 대중 경제활성화 대책을 제대로 세우자 중국은 경기가 안좋다 작년 봄부터 부양책을 내 놓고 있지만 경기회복이 아직 가시적이지 않다 최근 부양책 강도가 매우 높아 졌다 조만간 금리인하도 할것 같은 분위기이다 중국경기가 살아나고 중국 주식시장도 살아 날것이다 우리나라는 중국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중국 무역비중이 205아래로 크게 하락했지만 아직 중국은 우리나라 경제에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런 중국 경제가 부양책으로 살아나려 한다 그럼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될..

경제 2024.02.01

세수 결손율 14% 역대급… 작년 국세수입 56조 펑크

작년 국세수입 56조 펑크, 세수 결손율 14% 역대급 전체 결손액 비중 72% 차지, 법인·양도세가 올 세수실적 좌우. 정부 감세정책도 주요 변수로 정부가 공개한 2023년 국세수입 실적(잠정)은 대규모 결손이었다. 지난해 9월 세수 재추계 당시 세수펑크 예상액은 59조1000억원이었다. 지난해 4·4분기 세수여건이 개선돼 이날 발표된 결손액은 다소 줄어든 56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예산 대비 결손율은 14.1%로 역대 최대다. 지난해 세수결손액이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올해 세수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정당국인 기획재정부는 올해 국세수입을 367조3000억원으로 잡고 있다. 지난해 걷은 총국세 344조1000억원 대비 23조원 증가한 것이다. 올해 세수 목표달성 여부는 ..

경제 2024.02.01

미국 전문가CIA 출신 한반도 전문가 수미 테리 김정은, 전쟁 원치 않으나 착오나 실수로 전쟁 돌입할 수도

한반도 전쟁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실수에서 촉발될 수 있다는 미국 외교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수미 테리는 전쟁 가능성을 억누르려면 한미일 군사협력과 함께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려는 시도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 한반도 전문가 수미 테리는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에 기고한 글에서 김정은 총비서가 전쟁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면서 북한이 고의로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보다 미사일, 드론 발사, 해역 침범 등 낮은 단계의 도발이 보복전으로 이어져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위험하다고 했다. 올해 들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하고 김정은 총비서가 대한민국은 우리의 주적이라는 등 강도 높은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테리는 더욱 강력한 대남도발을 정당화하려는 시도일 ..

정치 2024.01.31

반도체 부진에 작년 산업생산 0.7%↓, 소비도 20년만에 최대 감소

통계청 2023년 연간 및 12월 산업활동동향 산업생산 0.7%↓, 전자부품·반도체 등 부진 소비 1.4%↓, 투자 5.5%↓…소비 20년만에 최대 감소 지난해 12월 생산·투자는 0.3%·5.5%↑, 소비는 0.8%↓ 작년 산업생산이 0.7%로 소폭 증가했으나, 소비와 투자는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의 부진으로 인해 제조업 생산이 25년만에 최대 감소하며 전체 산업생산에도 영향을 미친 가운데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인해 소비 역시 20년 만에 가장 크게 줄어들었다. 31일 통계청은 ‘2023년 연간 및 12월 산업활동 동향’을 통해 지난해 전(全)산업생산이 전년 대비 0.7% 증가해 전산업생산 지수(2020년=100)는 110.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업생산지수는 2021년 5.3% 증..

경제 2024.01.31

노르웨이 국부펀드, 투자수익 282조원 사상최대

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 투자수익 282조원 사상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1990년대 설립됐다. 전세계 70개국 8500여 업체에 이른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지난해 빅7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 상승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평가이익을 거뒀다.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지난해 평가이익은 2조2200억크로네(약 282조7000억원)에 이르렀다. 투자수익률이 16.1%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사상 최대 손실인 1조6400억크로네 손실을 기록했던 GPFG는 지난해 대형 기술주 주가가 폭등한 덕에 짭짤한 재미를 거뒀다.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 산하의 노르웨이은행투자운용(NBIM) 최고경영자(CEO) 니콜라이 탄젠은 성명에서 지난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지정학적 충격에도 불구..

경제 2024.01.31

작년 실질임금은 3만원 줄었다. 월급 늘어도 쓸 돈 없네

작년 1~11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작년 실질임금은 3만원 줄었다 고용부, 월급이 물가 못 따라가 지난해 다시 반등한 고물가 여파로 인해 1~11월 물가 수준을 반영한 체감 월급은 3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2023년 1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평균 임금 총액(세전, 수당·상여 등 포함)은 371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358만5000원)보다 12만9000원(3.6%) 증가한 것이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직 근로자의 임금은 393만원으로 전년 대비 14만5000원(3.8%) 늘었다. 임시·일용직은 186만원으로 9만6000원(5.4%) 증가했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가 338..

경제 2024.01.31

IMF, 올해 韓경제성장률 2.2%→2.3% 상향 조정

IMF, 올해 韓경제성장률 2.2%→2.3% 상향 조정 지난해 한국의 GDP 성장률은 1.4%로 추정된다. 올해 GDP 성장률 역시 IMF 집계 2.2% 수준으로 한국은 성장률 측면에서만 보자면 러시아에도 못미치고 있는 셈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3%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치는 종전과 같은 2.3%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 10월에 제시한 전망치인 2.2%에서 0.1%p 올린 것이다. 우리 정부(2.2%)나 한국은행(2.1%) 전망치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내년 성장률은 기존 2.3% 전망을 유지했다. IMF는 한국 성장률 전망치 조정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다만 정부 관계자는 주요 교역국인 미국, 중국 등이 당초 전망보다 올해 성장률 ..

경제 2024.01.31

日처럼 中정부도 주가관리 나선다…국유기업 시총관리 공식 선언

중국 정부가 국유기업의 시가총액 관리에 나서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중국 상하이증시 시가총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국유기업의 주가 관리를 통해, 상장기업 주가를 올리겠다는 의도다.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는 중앙기업, 지방국자위 업무회의에서 '상장기업 시가총액 관리'를 핵심성과지표(KPI)로 전면 활용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또한 기업별 맞춤 평가제도를 시행하고 기업의 역할, 산업적 특성, 주요 과제 등에 따라 평가 지표의 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 시장 관계자는 지난 24일 국무원 기자회견에서 상장기업 시총 관리가 언급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전면 시행됐다며 SASAC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시장을 고무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범위가 지방 국자위 소속의 상장기업으로 확대된 것..

경제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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