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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

마초사회 무너뜨린 셰인바움… 멕시코 헌정사 첫 女대통령

마초사회 무너뜨린 셰인바움… 멕시코 헌정사 첫 女대통령. 10월 1일 취임해 6년 임기 돌입    CNN 등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대선 후 진행된 출구조사에서 셰인바움 후보가 우파 중심 야당연합 후보인 기업인 출신 소치틀 갈베스 전 상원의원을 제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국립선거연구소(NIE)는 집권 좌파 모레나당 셰인바움 후보가 58.3%~60.7%, 우파 연합 갈베스 후보는 26.6%~28.6%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셰인바움 후보는 당선 연설을 통해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투표해 준 수백 만 명의 멕시코 남성과 여성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당선이 확정되면 멕시코 헌정 역사상 첫 여성이 국가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는 오는 10월 ..

정치 2024.06.03

美, 2030년 中 수입 1%…바이든·트럼프, 누가 이기든 中은 루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매치가 유력한 가운데 어느 쪽이 승리하든 중국은 확실한 패자(the Only Sure Loser)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초고율 관세, 바이든 대통령은 첨단기술 대(對)중국 봉쇄를 이어가며 경기 침체 돌파구를 찾으려는 중국을 압박할 것이란 관측이다. 블룸버그는 두 전현직 대통령이 대중 정책과 관련해 경쟁적으로 강경 기조를 이어갈 수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악관 재입성 시 중국에 60%가 넘는 초고율 관세 폭탄'을 예고했다.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I)는 대중 관세를 60%로 상향할 경우 미국 전체 수입에서 중국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14%에서..

경제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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