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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 2

한·일·중 문화장관 문화협력·교류 강화 '교토 선언문' 발표

한국, 일본, 중국의 문화 장관들이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15회 문화장관회의에서 공동 선언문인 '교토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모리야마 마사히토 일본 문부과학 대신,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이 참석했습니다. 교토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미래세대 중심의 문화교류 강화동아시아문화도시 간 교류 확대문화의 세계적 역할 확대문화유산 보호 및 협력 강화문화 분야 디지털 전환 대응 및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또한, 3국은 '2025~2026년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협력각서(MOC)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력각서에는 3국 간 추진위원회 구성 등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회의 후에는 한국과 일본, 한국과 중국의 양자회담도 진행되었습니다..

정치 2024.09.12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조선인 강제노역 역사 반영 매우 부족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조선인 강제노역 역사 반영 매우 부족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7월 27일경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사도광산: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에 위치한 광산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인 강제노역이 이뤄졌던 장소.한국 정부의 입장: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한 '전체 역사'를 반영할 경우 등재에 조건부 찬성.일본의 조치: 사도광산 내 역사 전시시설 설치 및 추도식 개최 등 실질적 조치 약속.군함도 사례: 2015년 군함도 등재 시 일본이 강제노역 역사를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아 한국의 반발을 샀던 전례가 있음.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배경 및 전망:전체 역사 반영:한국 정부는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한 사도광..

정치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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