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개발 중인 자체 전기차 '애플카'의 출시 시점이 2028년으로 연기된다 자율주행 기능 수준도 당초 목표보다 하향될 것이다. 약 10년 전부터 애플이 야심 차게 진행해온 애플카 출시 시점은 계속 늦춰지고 있다. 몇 년 전 예고됐던 2026년보다도 2년 늦은 2028년에야 애플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기능 수준도 레벨2+ 수준으로 하향된다. 애플이 가까운 미래에 (레벨4 목표 수준의) 차량 개발을 마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재 테슬라의 역량에 맞춘 보다 기본적인 운전자 지원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기획 초기만 해도 야심 차게 완전자율주행 최고 단계인 레벨5를 목표로 했다 애플은 이후 고속도로 등에서만 자율 주행이 가능한 레벨4 단계로 낮춰 개발을 추진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