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프랑스·중국 방문하며 기후위기 대응 및 경제 교류 나서

"대권 준비하는 오세훈... 프랑스·중국 방문하며 기후위기 대응 및 경제 교류 나서"

• 오세훈 서울시장 해외 일정: 오세훈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해 프랑스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 방문 일정: 7박 9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출장에서 오 시장은 프랑스 파리와 중국의 베이징, 충칭을 방문한다.
• 프랑스 파리:
  • 회의 참석: '기후동행시장회의'와 'C40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해 서울의 기후위기 대응 성과를 공유한다.
  • 기후 프로젝트: '기후동행건물프로젝트' 등 서울의 기후 리더십을 소개한다.
  • 문화 활동: 대한민국과 독일의 파리올림픽 핸드볼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 정원도시 모색: 앙드레 시트로엥공원을 방문해 정원도시 서울 조성에 대한 접목점을 모색한다.
  • 문화 홍보: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복합공간을 살펴본다.
• 중국 충칭:
  • 임시정부 청사 방문: 충칭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린다.
  • 도시계획 및 관광: 충칭시 도시계획전시관과 '18제 전통풍모지구', '충칭호광회관'을 방문해 충칭의 도시 개발 및 관광 산업을 살펴본다.
  • 바이오 산업 협력: '충칭다디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해 바이오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후헝화 충칭시장과 면담한다.
  • 기술·인재 교류: '서울바이오허브'와 '충칭양강신구개발투자그룹' 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
• 중국 베이징:
  • 고위급 회동: 인 융 베이징시장과 회동해 6년 만에 양국 수도 간 고위급 만남을 갖는다.
  • 로봇산업 및 창업 생태계: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혁신센터'와 '중관촌'을 방문해 로봇산업 육성 정책과 창업 생태계를 탐색한다.
  • 서울 홍보: '우커송 완다백화점'에서 'SEOUL之樂 in BEIJING' 행사에 참석해 서울을 홍보한다.
  • 기업 간담회: 베이징 미래과학성에서 현지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산업 및 경제 현황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