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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기그룹(ICG)이 발표한 '2025년 주목할 10대 분쟁 지역'에 한반도가 포함되었다는 소식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지정학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요소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반도 주요 위험 요소
-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될 가능성.
- 북한의 군사력 과시: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과 같은 도발적인 군사 행동 가능성.
- 북러 군사협력 강화: 북한과 러시아 간 협력이 심화되면서 군사 기술 이전 가능성.
- 한국의 정치적 혼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등 국내 정치 상황이 북한 도발의 빌미로 작용할 수 있음.
2. 미국의 영향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 가능성: 미국의 방위 공약 불확실성이 한반도 안보에 불안 요소로 작용.
- 북한의 대담한 행동 가능성: 미국의 혼란과 혼선된 메시지가 북한의 오판 위험을 증가.
3. 북한의 도발 가능성
- 오판의 위험성:
- 러시아의 미사일 기술 이전 증거가 드러날 경우.
- 북한과 러시아 관계 강화로 인해 김정은의 과감한 행동 가능성 증가.
-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 상황을 기회로 활용할 가능성.
- 전면전 가능성:
- 국제위기그룹은 북한의 전면전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지만, 오판에 의한 국지적 도발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4. 외교적 접근의 어려움
- 북한과의 핵 외교:
-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외교 복귀 가능성은 있지만, 성공 가능성은 낮음.
- 김정은이 러시아와 협력하면서 미국과 협상할 동기가 줄어든 상태.
5. 전문가 의견
-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 한국의 탄핵 심판 기간 동안 북한이 도발 기회를 엿볼 가능성.
-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러시아에 유리하게 돌아갈 경우 북한이 도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
분석 및 전망
- 한반도는 2025년에도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크며, 특히 북한의 오판에 따른 도발이 주요 리스크로 꼽힙니다.
- 외교적으로는 북핵 문제 해결이 점점 더 어려워질 전망이며, 군사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국제적 협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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