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교재에 독도는 분쟁 지역. 정신나간 윤석열정부는 일본 정부의 하수인 인가?

산에서놀자 2024. 1. 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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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식민사관에 물이 들었다

식민지사관은 정신개조 와 역사 왜곡 등 국민들의 가치관을 바꾸는 작업이다

대표적으로 한반도에서 경기도 북부는 중국의 식민지이고 한반도 남부는 임나일본부설(일본의 식민지)등이다. 그리고 일제시대때 일선동조론,내선일체등으로 발전하였다

현재는 뉴라이트가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고 일본의 속국처럼 행동하고 있다. 한마디로 일본이 대한민국을 이만큼 발전시켜줬다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다. 대한민국을 일본에 팔아 먹을놈들이다



 

 

국방부 교재에 독도는 분쟁 지역이다

신원식장관은 일본 앞잡이가 맞는것 같다

독도를 무일푼으로 일본에 넘기고

국방부을 통째로 일본군대로 만들었다

 

한겨레는 1면 기사에서 정신 나간 군 교육 교재라는 강도 높은 제목을 썼다.
경향신문도 1면 박스 기사에서 어느 나라 국방부냐고 물었다.
중앙일보는 국방부가 무감각 수준을 넘어 군의 존재 이유인 영토주권 사수의 책임을 근본적으로 방기했다고 비판했다.


신원식  독도 영유권 분쟁 있는 건 사실 육성으로도 확인 된다
국회 국방위 회의록을 보면 신 장관은 지난해 3월 23일 회의에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을 향해 한일 간에 과거사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1945년 8월 15일 군국주의 일본과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일본이 같은 국가입니까라고 질의했다. 그러자 이종섭 당시 장관은 (1945년과 지금의 일본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본다고 답했다

 독도. 경상북도 제공.

 

 

 

 

국민주권당은 국방부가 장병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개정하면서 지도에서 독도를 삭제하고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것은 헌법 제5조 국방의 의무와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5조 등을 위반한 위헌·위법·국기문란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독도 삭제는 국기문란행위 국방부 국민감사 청구하였다. 신원식 장관을 파면하지 않으면 대통령도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하였다




윤미향 국회의원은 이번 일은 영토 문제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한일 간의 역사, 인권, 평화, 안보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인시켜준 사건이라고 꼬집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분쟁 지역화하는 것을 방관할 것이냐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방부가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이라고 기술한 것을 거론하며 이런 행태 보인 신원식 장관을 그대로 두는 것은 윤 대통령도 동의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정부의 기본 중 기본은 국가의 구성 요소인 주권, 국민, 영토를 지키는 것이라며 교재는 문제고, 국무위원 말과 글은 문제가 아니냐고 따졌다.
그는 신 장관은 이완용 두둔, 홍범도 흉상 철거 주도 등 삐뚤어진 역사인식과 12·12 군사반란을 '나라를 구하려 한 것'이라고 하는 등  군인으로서 기본이 안 돼 있다며 전직 대통령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도 되풀이해 최소한의 인격도 갖추지 못한 인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함량 미달 인사가 일국의 국방부 장관 자리에 앉아 결국 영토를, 국방부를 위태롭게 만드는 행태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홍 원내대표는 매국 논쟁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신원식 장관을 과감히 파면 처리하라며 그게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것 확인하는 첫 행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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