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머스크 솔직히 무역장벽 없다면 中자동차가 올킬

산에서놀자 2024. 1. 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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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자동차 업체들을 언급하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치켜세웠다.
머스크 CEO가 테슬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어떤 종류의 관세나 무역 장벽이 확립되는지에 따라 중국 밖에서도 상당한 성공을 거둘 것이라면서 솔직히 무역 장벽이 없다면 세계의 다른 자동차 회사들 대부분을 무너뜨릴(demolish) 것이고 말했다.


머스크 CEO는 중국 업체들과 협력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 사용과 개방형 자율주행 기술 허용 외에는 중국 업체들과 협력할만한 뚜렷한 기회는 본 적 없다고 답했다.

그는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2021년 말에도 중국이 향후 자동차 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강자가 될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다.
그는 1980년대와 1990년대 발생한 일본산 제품 부흥이 곧 중국 자동차 업체들에게도 반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에는 전문성을 갖춘 성실한 인재가 엄청나게 많다면서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조금 두렵기도 하다고도 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비야디(BYD)에 글로벌 1위 전기차 제조업체 자리를 내주었다
지난해 4분기 BYD는 순수 전기차 52만6409대를 포함해 신에너지 차량 94만4779대를 판매해 처음으로 테슬라를 제치고 최대 전기차 제조사로 등극했다.



테슬라는 최저 2만5000달러(약 3341만원) 수준의 보급형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명 '레드우드'로 불리는 이 모델은 내년 중반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테슬라의 가장 저렴한 제품인 모델3 세단은 미국 판매가격이 3만8990달러다.

 

 

 

 

 

 

무역장벽이 허물어지면 대부분의 전기차 시장은 중국이 장악할것 같다

우리나라 2차전지는 ncm계열로 고성능 고가의 배터리이다

중국은 저가의 중성능의 lfp 계열이다

 

저가 전기차 시장을 중국 전기차가 싹쓰리 할수도 있을것이다

미국의 ira 법으로 중국을 억제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2차전지가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싹쓰리 하고 있어서 현재의 시장점유률과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저가형 배터리를 빨리 만들어야 하고

향후 조금 더 고성능인 전고체배터리를 개발해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현재까지는 도요타자동차가 선두권이고 우리나라가 바짝 뒤쫓고 있는것 같다. 우열를 가리기 어렵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차를 주력으로 하고 전기차를 매우 느리게 진출하고 있다

향후 전기차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30%를 점유 할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나머지 70%는 수소차.하이브리드차.화석연료차 등등 시장을 나누어 가질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미국에 영하 3도 한파에 전기차의 방전으로 충전대란이 발생 했다(보안할 문제점 발견)

 

우리나라와 일본은 수소차 경쟁에서도 선두에 있다

문제는 수소차가 고가라는것이 문제이다, 기술개발을 가속화해서 가격을 낮추는것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기여 할것이다

 

드론, 로봇택시 등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도 높다

기술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해서 글로벌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기를 바란다

 

현대차그룹이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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