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 한동훈에 반격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산에서놀자 2024. 2. 1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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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반격에 나섰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부산민주공원서 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한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제대로 입장을 표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




조국 전 장관은 한동훈 위원장님은 본인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부터 공개하라


고발 사주 의혹으로 그 문제의 고발장이 접수되기 하루 전 당시 손준성 등과의 단체 카톡방에 60개의 사진을 올렸다.
그 60개의 사진 내용이 무엇인지 밝혀라 라고 촉구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그 문제의 손준성 검사를 징계하기는커녕 검사장으로 검사의 꽃이라는 검사장으로 승진시켰다면서 손준성 검사를 왜 검사장으로 승진시켰는지 답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검사 시절부터 김건희 씨와 수백 번의 카톡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디올백 수령 사건에 대해서 왜 입장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고 있나라며 수사가 필요 없는 것인지 답을 해달라고 했다.






휴대전화 비밀번호 논란은 한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당시인 지난 2020년 3월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본인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해제하지 않아 수사에 비협조했다면서 빚어졌다.



조 전 장관은 신당 창당과 관련 대한민국은 지금 외교, 안보,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위기에 처해있다.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초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국가소멸 위기는 눈앞에 닥친 현실이다.
국민은 저성장과 양극화에 신음하고 있고 자영업자와 서민의 삶은 낭떠러지로 내몰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비판하는 언론을 통제하고 정적 제거와 정치혐오만 부추기는 검찰 독재 정치, 민생을 외면하는 무능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4월 10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할 뿐만 아니라, 복합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행동하고자 한다.
지역갈등, 세대 갈등,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이용하는 정치, 국가적 위기는 외면한 채 오로지 선거 유불리만 생각하는 정치는 이제 끝장내야 한다며 무능한 검찰 독재 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은

1.휴대폰 비번 까라

1.손준성 고발사주 전날 카톡방 사진 60장 내용을 밝혀라

1.손준성 검사장 승진시킨 이유를 밝혀라

1.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디올백 수령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혀라

1.딸의 입시비리 무혐의 처분 이유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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