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래서 외국 나가시라 한 것", 김웅 "터질 게 터졌다"며..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 보도

산에서놀자 2024. 9. 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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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의힘과 관련하여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정치권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요약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의혹과 논란:
    •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가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보도를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여당 내부에서도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나오며 이번 의혹이 상당한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 김웅 전 의원의 발언:
    • 김웅 전 의원은 CBS라디오에서 "문제는 이 의혹을 믿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라며, 공천과 관련한 김 여사의 영향력에 대한 소문이 있었음을 언급했습니다.
    • 그는 과거에 김 여사에게 외국으로 나가라고 권고한 이유가 이러한 배경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김재섭 의원의 우려:
    • 김재섭 의원은 SBS라디오에서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과도할 수 있다고 하면서도, 여권 내에서 김 여사의 영향력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4. 더불어민주당의 압박:
    •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 한동훈 대표 등에게 이 사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5. 국민의힘의 반응:
    • 국민의힘은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보도가 근거 없으며, 공천의 객관성과 독립성을 훼손했다고 반발했습니다.
    • 또한 민주당의 주장을 "괴담정치"라고 비판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 '지역구를 옮겨 출마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김 전 의원과 대통령실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용태 "영부인이라면 그런 조언은 하지 말았어야"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MBC 뉴스외전에서 여러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의료 공백 문제에 대해 그는 지역별로 의료 환경이 달라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정부와 여야 간 협의체 구성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전공의 복귀가 필수적이라며, 군의관 투입 등 임시방편적인 해결책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경제 공동체와 관련해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에 대한 수사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정치적 보복 프레임은 적절하지 않으며 수사는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조언과 개입의 구분이 필요하며, 영부인으로서 원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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