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이란 보복공격 개시...시리아·이라크 무장세력 공습

산에서놀자 2024. 2. 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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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무장세력이 요르단 미군 전초기지인 '타워22'를 드론으로 공격해 미군 3명이 전사하고, 최소 34명이 부상당한데 따른 보복이다.



이란과 미국 모두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이에따라 이란 본토를 직접 공격하는 옵션은 배제된 가운데 이란과 연계된 무장세력에 대한 보복으로 결론이 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미 국방 관리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와 이라크 무장세력에 대한 공습을 이날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공습 대상은 지휘통제소, 로켓미사일 저장시설 등이 포함된다
미 행정부는 이번 공습이 수일간 지속될 수 있다면서 경제 제재, 외교적 압박 등이 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드론 제조에 타격을 주기 위한 경제제재도 시작됐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전날 무장세력들이 상당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미국은 더 큰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미국의 보복공습에는 요르단 공군기들도 함께했다.
요르단은 직접 공습하지는 않는 대신 이상 징후를 찾아내는 임무에 투입됐다.
미국과 연대를 과시하기 위한 참여다.



한편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와 시리아 무장세력의 공격은 거세다.
이들 무장세력은 로켓, 미사일, 드론, 박격포 등을 동원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지금까지 165차례 넘게 미군을 공격했다.

이라크 군 대변은 미국의 이라크 공습은 주권 침해에 해당하며, 이라크는 이번 사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무함마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 대변인 야히야 라술 장군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이라크 공격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번 공습은 이라크 주권 침해, 이라크 정부의 노력 훼손, 이라크와 중동 지역을 예상치 못한 결과로 끌고 갈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이 본견 참전을 안해서 다행이다

중동 전체 전쟁으로  확전하는것은 막아야 한다

미국,중국의 대화가 필요해 보인다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확전은 막아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중동원유 수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중동전쟁에 경제 피해가 안 가도록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높여야 할것이다

국제유가의 급등이나 원유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나라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수도 있다

윤석열정부의 외교력을 지켜보자

경제회복에 얼마나 노력하는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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