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노인, 男보다 女가 1.5배 많아… 연평균 시장소득 135만원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는 '한국 빈곤 노인의 특성'을 발표했다.
사회보장 행정데이터는 전 국민의 약 20%(약 1000만명)을 표본으로 부처별로 분산돼 있는 자료를 모아서 만든 통합데이터다.
이번 조사결과는 2020년 기준 사회보장 행정데이터를 통해 분석했다.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중위소득50% 기준)은 시장소득 기준 63.1%, 가처분소득 기준 45.6%로 노인의 절반 가까이 빈곤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빈곤한 노인은 남성(39.7%)보다 여성(60.3%)의 비율이 높았다.
약 20%p 차이가 나는 것이다.
빈곤 노인의 약 40%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상 30.5%, 전라 13.4%, 충청 11.6% 순으로 조사됐다.
도시 규모별로도 차이가 났다.
대도시 거주 노인(65~69세)의 빈곤율은 32.4%이나 농어촌 거주 노인(80세 이상)의 빈곤율은 67.5%로 빈곤격차가 35.1%p였다.
전반적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높은 분포를 보였다.
시장소득 대비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75세 미만의 비중은 낮아지고, 75세 이상은 높아졌다.
빈곤 노인은 빈곤하지 않은 노인(1797만원)보다 약 1000만원가량 가처분소득(804만원)이 낮았다.
이는 빈곤 노인의 시장소득 연평균 135만원에 국가개입을 통한 700만원이 추가된 것이다.
위원회는 빈곤한 노인 중 여성(60.3%), 초기 노인(26%), 수도권(39.6%) 거주 분포가 높게 나타난다며 연령 높고 지역규모가 작을수록 노인빈곤율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대한민국은 부자나라이다
하지만 후휴증도 크고 많다
국민들의 빈부격차 양극화가 심화 되었다
학구열도 경쟁이 심화되고 양극화 되어었다
고학력 인플레이션이 심하다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었다
출생율 저하를 촉진시켰다. 2023년4분기 출생율 0.65
지방의 소멸을 촉진시켰다
대한민국이 부자나라가 되었지만 산업화 세력인 노인들중 가난한 사람이 많다
자살률도 최고이다
모든것에 경쟁이 치열하기때문에 행복을 느끼는 국민이 적다
행복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
학교(교육) 경쟁치열
취업경쟁치열
그래서 나 까지만 살고 말자
결혼하지말자
애들을 낳지 말자
그냥 살다 죽자
이런 분위기인것 같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이 죽어가고 있는것 같다
국가가 망해 가고 있다
4월이면 총선이다
정치가 희망을 주어야 한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행복해야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낳는다
4월총선은 우리에게 행복을 희망을 주는 정당이나 정치인에게 투표를 하자
윤석열정부의 무능은 심판하고 미래를 기대해도 되는 세력에게 투표하자
꿈과 희망, 행복을 기대할만한 세력에게 투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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