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첫 비행 백만장자 인플루언서로 이름을 알린 한 유명 러시아 인플루언서 세르게이 코센코가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눈더미에 던지는 영상을 올렸다가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 속에서 세르게이는 판다 옷을 입은 아기를 공중에 높이 던졌고, 아기는 그대로 눈더미에 빠졌다. 아기는 세르게이가 두 달 전 얻은 자신의 아들 레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게이는 해당 영상에 '레오의 첫 비행'이라는 문구도 달았다. 이 영상은 삽시간 만에 퍼져 9일 오전 6시 기준 좋아요가 7만5000개가 달렸다. 그러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대부분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정적인 반응이 빗발치자 세르게이는 인형을 이용해 촬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세르게이는 아기를 가지고 장난치는 못된 놈이다 정신차려야 할것 같다 절대 따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