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가 10월 22일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다시 공개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 씨는 김 여사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SNS 메시지를 공개했으며, 이 메시지는 김 여사가 명 씨와 국사를 논의한다는 내용의 소문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명 씨는 공개된 메시지를 통해 김 여사와의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김 여사가 자신에게 보낸 지라시 내용에 대해 "세상에 천벌 받을 사람이 많다"며 비꼬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메시지 공개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강혜경 씨가 명 씨에 대해 폭로한 내용을 반박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강 씨는 명 씨가 김건희 여사의 힘이 공천에 작용했다고 주장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도 폭로한 바 있습니다. 명 씨는 이번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