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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523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노회찬 의원 및 민주열사 묘역 참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노회찬 의원 및 민주열사 묘역 참배 https://www.youtube.com/live/ZOmUSV1PrQU?si=XPebSzjwNQYVw882 한동훈 비대위윈장님, 조국 전 장관이 물어보시네요. 1) 한지윤 논문 대필 사건에 대해 조사했는가? 2) 표절로 판정된 IEEE 논문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은 졌는가? 3) 논문, 전자책 등 문제가 된 스펙들 조사도 없이 모두 무혐의 처리한 이유가 무엇인가? 다 범죄인 것 같은데.. 맞나요? 조국 전 장관 "윤석열 검찰정권, 조기종식 위한 불쏘시개" https://youtu.be/Td9g8U69uyE?si=BR99eQ0CwbKjcng8 조국 전 법무장관,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4년 02월 15..

정치 2024.02.18

北김여정 日, 새로운 미래 함께 열 수 있어, 북일 정상회담 가능성

北김여정 日, 새로운 미래 함께 열 수 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북일정상회담 추진 발언에 대해 (일본이) 관계 개선의 새 출로를 열어나갈 정치적 결단을 내린다면 두 나라가 얼마든지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보도). 김여정 부부장은 담화에서 일본이 우리의 정당방위권에 대해 부당하게 걸고드는 악습을 털어버리고 이미 해결된 납치 문제를 양국관계 전망의 장애물로만 놓지 않는다면 두 나라가 가까워지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며 (기시다) 수상이 평양을 방문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 이라 발언했다. 북한은 그동안에도 일본을 향해 핵·미사일 개발과 일본인 납치 문제를 의제로 삼지 않으면 관계 개선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

정치 2024.02.16

조국, 한동훈에 반격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반격에 나섰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부산민주공원서 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한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제대로 입장을 표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 조국 전 장관은 한동훈 위원장님은 본인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부터 공개하라 고발 사주 의혹으로 그 문제의 고발장이 접수되기 하루 전 당시 손준성 등과의 단체 카톡방에 60개의 사진을 올렸다. 그 60개의 사진 내용이 무엇인지 밝혀라 라고 촉구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그 문제의 손준성 검사를 징계하기는커녕 검사장으로 검사의 꽃이라는 검사장으로 승진시켰다면서 손준성 검사를 왜 검사장으로 승진시켰는지 답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검사 시절부터 김건희 씨와 ..

정치 2024.02.14

야외 활동에 건강 위협…기후변화 탓에 못 나가 노는 미국 아이들

미국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공기 질이 악화하면서 야외 활동이 건강에 해로운 날이 늘어나고, 특히 아이들이 밖에 나가 노는 것이 갈수록 위험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뉴욕의 비영리 단체 퍼스트 스트리트 파운데이션(First Street Foundation)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진단했다. 공기 질 악화로 미국 서부의 어린이들이 밖에서 안전하게 놀 수 없는 날이 2000년 이후 거의 5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제레미 포터 박사는 공기 질이 가장 위험한 날들이 (역대)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금세기 중반까지 미국인의 폐에 유입되는 미세 매연 입자와 오존의 증가 수준이 연방정부의 대기질 개선 추진 이전인 2004년 수준..

정치 2024.02.12

트럼프 나토, 방위비 안 내면 러시아 맘대로 하게 장려할 것

지난 1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콘웨이 유세에서 (나토 분담금을 체납한 국가들을) 절대로 보호해 주지 않겠다며 러시아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독려하겠다고 발언했다. 이는 러시아의 나토 회원국 침공을 부추기는 발언으로 풀이되면서 논란이 됐다. 유럽연합(EU)의 외교 수장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미국 대통령의 변덕에 따라 움직이는 단품 메뉴(a la carte) 같은 군사동맹이 아니라고 발언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는 나토 회원국들을 러시아가 공격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보렐 대표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며 나토는 단품 메뉴 같은 군사 동맹이 될 수 없고, 미국 대통령의 변덕에 따라..

정치 2024.02.12

70년 해로 아내와 동반 안락사한 네덜란드 전 총리

드리스 판아흐트 전 네덜란드 총리가 자택에서 부인과 동반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판아흐트 전 총리와 부인 외제니 여사는 5일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판아흐트 전 총리가 생전에 설립한 권리포럼은 지난주 판아흐트 부부가 함께 손을 잡고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헤라르 용크만 권리포럼 연구소장은 네덜란드 공영방송 NOS에 판아흐트 부부가 모두 매우 아팠으며 서로가 없이는 떠날 수 없었다고 말했다. 1977~1982년 총리를 지낸 판아흐트 전 총리는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계속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70여 년간 함께 산 동갑내기 아내를 항상 내 여인이라고 부르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동반 안락사는 안락사가 합법인 네덜란드에서도 흔하지 않은 사례지만 최근 들어 증가하는 ..

정치 2024.02.12

조국 방법 없다면 신당 창당…문재인 민주당서 함께하면 좋겠지만

조국 전 장관은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두려운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면서 오는 4월 10일은 민주주의 퇴행과 대한민국의 후진국화를 막는 시작이 돼야 한다. 그 목표에 동의하는 누구라도 나서 힘을 보태야 한다고 사실상 4·10 총선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신당 창당을 공식 예고했다. 조국 전 장관은 이날 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자택을 방문해 다른 방법이 없다면 신당 창당을 해서라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고 조 전 장관 측은 언론에 공지했다. 조 전 장관이 신당 창당 계획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국 전 장관은 이번 총선에서 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를 심판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도 했다. 문..

정치 2024.02.12

역대급 세수 펑크(55조 결손) 속 직장인 근로소득세 10년새 최대치 걷혔다

지난해 직장인이 내는 근로소득세 수입이 오히려 늘어나면서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년 새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법인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 수입이 감소해 역대급 세수 부족이 발생한 가운데 나타난 수치로 이목을 끈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59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7000억원(3.0%) 늘었다. 법인세는 기업 실적 악화와 부동산 침체 장기화 등으로 23조2000억원 줄었다. 또 양도소득세(-14조7000억원), 부가가치세(-7조9000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3000억원)가 모두 줄어든 가운데 근로소득세는 늘어난 것이다. 이에 근로소득세가 전체 국세(344조100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정치 2024.02.12

어린이집 유치원 30% 사라진다

지방은 소멸이 가속화 되고 도시도 취약지역이 더 늘어 날것 같다 지역불균형이 심화 될것 같다 핵심지역만 현상유지 할것 같다 여기에 대한 정부대책이 필요하다 윤석열정부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어린이집·유치원 10곳중 3곳 폐원할것 같다 보육시설 감소→인구유출→지역소멸 악순환이 될것 같다 저출생과 수익성 악화 등으로 어린이집 폐업이 잇따른 가운데 오는 2028년까지 2022년 기준 어린이집·유치원수의 3분의 1 수준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보육기관 감소로 어린이집 입소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이로 인해 지역 인구 소멸이 빨라지는 악순환이 우려되는 만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육아 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어린이집·유치원 10곳중 3곳 폐원 11일 육아정책연구소 육아정책포럼 최근호에 ..

정치 2024.02.12

네타냐후, 가자 남부 라파에 민간인 대피 지시…국제사회 우려 표명

네타냐후 총리실은 성명을 내고 하마스를 제거하지 않고 라파에 하마스 대대 4개를 남겨둔 상태로 전쟁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라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려면 민간인들이 전투 지역에서 대피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일부터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폭격을 가하고 있다. 라파는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피해 가자지구 북부에서부터 내려온 피란민들로 포화인 상태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대변인 히샴 마나는 군사작전이 라파까지 확대돼 국내 실향민 대다수가 갈 곳이 전혀 없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널리 퍼져 있다고 말했다. ICRC는 가자지구에 있는 난민 193만 명 중 대다수가 현재 라파에 머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라파는 가자지구 전체면적의 20%에 불과하다. 미국은 이스라..

정치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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